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란 반죠 (문단 편집) === 작품별 행적 === A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이탄3의 원작의 에피소드들이 재현되었다. A와 R에서는 각양각색의 메가노이드 간부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구성이 되었으며 장면도 대부분 원작을 재현하고 있다. 물론 머릿수 관계상 다들 등장하지는 않고 인상깊은 몇몇만 등장하지만 그래도 '''돈 자우서랑 코로스 빼고 다 잘라먹은 4차와는 엄연히 다르다.''' A와 AP 에서는 다른 의미로 좀 괴물인데, 지상 루트에서 맨 처음 반죠가 등장할 때 다이탄3을 탈취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반죠의 맵 그래픽이 나온다.''' 다시 말해서 유닛도 아닌 그냥 반죠 본인이 [[G건담]]이나 [[충격의 알베르토]]마냥 메가노이드의 폭격을 피해서 맵 위를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다른 인물들의 반응을 보면 반죠의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자랑하기 위해 맵 아이콘 하나를 할애한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이탄3 팬 사이에선 반죠의 캐릭터와 성격이 가장 재현이 잘 된 작품으로 A가 꼽힌다. 실제로 A의 시나리오를 작성한 [[모리즈미 소이치로]]는 다이탄3를 전편 봤다고 한다. 2차 알파에서도 메가노이드가 나오지만 반죠의 어두운 면, 히스테릭한 면이 재조명된 바 있다. 기계인간 [[시시오 가이]]를 메가노이드 같다며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다가 후반에 화해하고 함께 '이 일륜의 빛과 사자의 이빨이 무섭지 않다면 덤벼보아라!'라며 DVE를 외쳐대는 장면은 2차 알파의 명장면. 다만 3차알파에선 비중이 많이 줄어든다. [[슈퍼로봇대전 Z]]부터는 하란 재단 설정이 최초부터 없는 걸로 설정되고 '수수께끼의 대부호 더 스톰'으로 나오며 다른 캐릭터들에게 존댓말을 받는 묘사도 줄었다. 극중 [[크라인 샌드맨]]과 친구이며 샌드맨의 소개로 알게 된 [[진 캇페이]]를 뒤에서 항상 지켜보고 충고해주며 성장시켜주는 역할로 나온다. 그래도 이정도면 엄청난 푸쉬를 받은거다. '''대부분의 명대사에서 성우들의 음성이 거의 나오지 않는 Z에서 지 혼자 등장 대사를 말한다.''' 이 부분은 V와 X에서도 이어진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에이스 보너스가 '''출격시키면 맵 종료 시에 자금 30000 입수'''라는 충격과 공포의 능력. 에이스 보너스만 좋은 게 아니라 여전히 강하다. 몸만 다른 세계로 오는 바람에 재산은 전무해서 타케오 제너럴 컴퍼니 영업 사원으로 뛴다. 기존의 영업 사원이었던 키노시타보다 10배는 계약을 많이 따오는 능력자. 또한 무적 시리즈가 전부 2차 Z와 3차 Z에 참전한지라 주인공 3인방 가운데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한다. 반면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시옥편에선 안 나왔다가 천옥편에서 Z1에서 존재가 언급되던 메가노이드를 혼자 때려잡고 돌아왔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대체 이걸 왜 재현 안 했냐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 최종화의 우울 전개 때문인지 성격이 다소 어두워졌으며 이를 극복하는 게 주 내용이 되었다. 덧붙여서 반죠의 아버지 하란 소조는 [[크로노]]의 개혁파의 일원이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이로 인해서 반죠는 후반에 아버지를 긍정하면서 과거를 떨쳐내고 성장하는 전개로 가게되는데 원작 애니메이션을 생각하면 영 설득력이 없는 전개라고 원작 팬들에겐 크게 비난을 받았다.[* 메가노이드를 만든 의도가 좋았던 건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실제 메가노이드들은 다 제정신이 아닌 놈들 집단으로 나왔기 대문에 이런 놈들과 싸우고 온 반죠가 아버지를 긍정한다거나 하는 건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진다.] 여담으로 반죠 영입 후 D트레이더에 들어가면 위의 하란 재단을 AG가 언급하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Z세계관에는 재단 자체가 없기에 반죠 자체도 재단에 대해서 모르며 당황한 AG에 의해 평행세계의 이야기 정도로 끝난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참전했다. [[츠루기 테츠야]]와 함께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주인공 [[센푸지 마이토]]의 스승 역으로서 등장하며 굉장히 엄하게 대하며 단련을 해준다. 본편에서는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1화에서 벌어진 화성 침공에서 [[텐카와 아키토]]와 함께 살아남은 생존자이며 A급 점퍼라는 설정이 붙어서 [[나데시코(기동전함 나데시코)|나데시코 B]]를 [[보손 점프]]시키기도 한다. 또한 용자특급대의 스폰서이자 센푸지 콘체른 대주주에, 자산이 드러날 경우 그 마이토의 세계 제일 나이스가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위험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세계관에서도 상당한 부자인 듯 하다. 의외로 크로스오버가 많이 존재하며 예의 그 등장 대사도 DVE로 재현. 다만 성능의 경우는 2L 사이즈인 전함을 끌고오는 [[가밀라스]]가 주적이라 사이즈 보정을 별로 볼 수도 없어서 중반 이후 활용도가 떨어진다. 점보트가 더 강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 [[슈퍼로봇대전 X]]에서도 겟타로보 시리즈, 점보트3 등이 다 잘리는 판국에 혼자 1970년대 작품 중 단독 참전. 그렇다고 마징가 시리즈나 마이트가인처럼 새로운 걸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에 비중도 없어 왜 참전했냐고 까이고 있다. 거기다 안 그래도 까이는데 50화에 아군이 위기에 처하자 [[키탄 바치카]]과 함께 동귀어진을 하는데, 키탄은 원작 재현으로 죽어버리고 자기 혼자만 납득이 갈만한 별다른 이유도 없이 살아 돌아와서 더 까이고 있다. 성능은 천옥편이나 V와 대동소이하지만 이번 작에는 슈퍼계가 적고 사이즈 L 이상의 적이 많이 나오지 않는터라 간접 상향을 먹었으나 점보트나 트라이더의 미참전으로 합체기를 쓸 수 없어 딜링에 다소 불리해졌다. 허나 막상 운용해보면 그걸 감안해도 강한 편이다. 무개조로 싸워도 체격차로 미칠 듯한 깡댐을 우겨넣는 타입. 본작의 주적이 대부분 소형 기체인 것도 한 몫 한다. S사이즈 적을 공격할 때 대미지가 1.3배를 깔고 들어가니 더 말할 것이 없다. 특히 스컬배트 숙련도 포인트에서 무난하게 원킬을 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체다. 다이탄3가 X에서 큰 비판을 받아서인지 후속작인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다이탄3가 불참하고 [[트라이더 G7]]가 대신 나오게 되었다. T의 메인 주제 중 하나가 복수극인지라, 일각에서는 '이번 슈퍼로봇대전에 있어서 반죠에게 딱 어울리는 출연인데 빠지게 돼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원작 종료후 참전이었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슈퍼로봇대전 X-Ω]]에서는 3장부터 등장. 자폭을 하려던 [[우즈미 나라 아스하]]를 "당신은 아직 죽으면 안 된다."라며 구출해주었으며, H.I.W.A.D에게 [[반아인]]을 [[반아인 알바]]로 강화시켜주는 추가 무장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슈퍼로봇대전 DD]]에서는 업데이트로 추가된 월드 5에서 등장하며, 메가노이드를 피해 화성에서 도망치는 원작 스토리의 극초반부부터 재현하였다. [[레이리게일리아 버스 레이버스|레이리게일리아]]과 친분이 있던 하란 소조의 혈연이라는 점 때문인지 [[크루테오]]나 [[자츠바움]]과 같은 [[버스 제국]]의 귀족들도 무시하는 듯 하면서도 어느 정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듀크 프리드|우몬 다이스케]]를 양자로 들인 [[우몬 겐조]] 박사의 친구이기도 하며, 다이탄3의 조정을 도와주기도 했다고 한다. 위기에 빠진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와 [[카이즈카 이나호]] 일행을 구하면서 첫 등장하며, 버스 제국이 메가노이드를 이용해 지구를 침공한다면 그들과도 싸울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고 서로 협력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